안녕하세요!!
‘맡기다’라는 뜻의 일본어에서 유래한 것으로
주문할 음식을 주방장에게 일임한다는 뜻이에요
스시(초밥) 오마카세 집에 가게 되면 그 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용어들이 있죠
그래서 한반 알아 보도록 할께요
[다찌석]
스시를 만들어 주는 바로 앞자리? 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스시에만 집중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하는 자리라고 하네요
스시 (초밥) 오마카세 알아볼께요
[네타]
초밥용 손질해서 준비한 생선들을 통틀어 말합니다.
[니기리]
빠르게 손으로 쥐어서 만드는 초밥
[샤리]
초밥에 사용되는 밥(스메시, 스시메시라고도 함)
"샤리 양좀 줄여주세요." 이런 말 할 때 사용 하시면서 말해보셔요ㅎㅎ 쌀이라그럼 왠지 민망하기는 하시만
뭐 쌀이라해도 상관은 없어요
[데후끼]는 스시를 손으로 받아 먹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따로 준비안된 곳도 있으니 요청하시면 준비 해주세요.
"데후끼 좀 주세요" 우리가 일반 식당가서 물수건 좀 주세요 같은 느낌이랄까
그런데 [오시보리] 라고 식사전 손을 닦는 물수건이 있는데요 용도가 다르긴 한데
영업장마다 데후끼와 오시보리 같이 쓰는 경우도 있어요
자~ 지금 부터는 먹는 얘기를 해보자구요

[자완무시]
스시 오마케세의 시작을 알리는 푸딩 형태 일식 계란찜 무시

[쓰마미]
스시 전에 나오는 사시미나 계절 음식






[네타 종류]
마구로(참치), 엔가와(광어 지느러미), 에비(새우), 타코(문어), 우니(성게알),
우나기(장어), 아나고(붕장어), 아지(전갱이), 아와비(전복)
[아부리]
토치로 겉면만 불로 살짝 익힌 것

[스이모노]
입맛을 돋구는 맑은 국 (모시조개, 미소 등)
[군칸마키]
흔히 '군함'이라고 부르는, 김으로 쌀을 잘 흩어지는 재료 (연어알, 우니 등)


오마카세 일식집에 가게 마다 비주얼 이나 맛이나 코스내용 등은 사진에 메뉴들과는
계절에 따라 쉐프님에 따라 런치, 디너, 금액에 따라서 많이 다를 수 있어요
그러니 한번 가서 오마카세 해보세요~
'알면좋지?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뉴스 기사에 나오는 법률 용어 (0) | 2021.07.31 |
---|---|
초보 주식 기초 용어 주식 입문 주린이 라면 이건 알고 하자! (0) | 2021.07.28 |
볼링 기본 매너 이것만 알아도 민폐는 아니지 인정? (0) | 2021.07.27 |
댓글